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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격화...상호 발전 전기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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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격화...상호 발전 전기 삼자
  • 전양근
  • 승인 2010.09.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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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병원회 학술대회, 인증제 설명
인천시병원회(회장 정영호) 2010년도 학술대회가 8일 오후5시 라마다송도호텔 2층 르노아르홀에서 열렸다.

학술대회 개회식에는 성상철 병협 회장과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을 비롯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기신 인천시의회의장, 김남호 인천시의사회장 등 인천시 보건의약단체장들과 150여명의 병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정영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생존을 위한 병원간의 양적, 질적 경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다”면서 인천시 병원계의 상생과 협력, 선의의 경쟁과 상호발전의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축사에서 성상철 병협 회장은 “정부와 사회의 병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병원계의 소통과 화합, 의료분야의 불합리한 법과 규제를 개선해 나가며 모든 회원병원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회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길 시장은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중국의료특수를 인천시에서 소화(흡수)할 수 있도록 관광 및 의료 인프라를 강화해나가겠다”면서 수도권 2천만 인구를 염두에 두고 의료를 통한 국민 건강향상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개회식에선 인천시병원회장을 역임한 안병문 성민병원 의료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상철 부평세림병원장과 김태완 인천사랑병원장은 각각 인천시장 표창을, 김경문 검단탑병원 홍보팀장은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기관인증제도에 대한 설명(복지부 정윤순 과장) 등을 듣기 위해 인천시내 여러 병원에서 의료질관리 부서장을 비롯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윤순 과장은 인증제 자율시행의 법개정은 인증제 운영 정신으로서 의료기관이 의료 질 개선의 능동적인 주체임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자율 운영이지만 강제평가보다 질 개선 효과가 크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과제를 안겨줬다고 설명했다.

정 과장은 규제에 의한 질 평가가 아니라 환자에게 선택받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기반 마련의 계기로 인증제도를 적극 활용하자며 의료계의 주체적 역할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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