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후속편 개념으로 제작한 새 CF는 가수 송대관과 태진아가 모델로 계속 출연하면서 여기에 탤런트 김자옥씨가 가세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전편에서는 태진아가 잇몸병 때문에 고생하는 역으로 나온 반면 새 CF에서는 김자옥이 잇몸병 때문에 고기를 잘 씹지 못하는 역으로 나온다.
즉, 태진아는 "이가탄"으로 잇몸병을 이미 고쳤고, 김자옥에게 "이가탄"을 권한다는 내용.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이가탄" 광고는 송대관과 태진아의 "스테이크"편 등을 통해 제약업계 광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한편 이번 광고 촬영에서는 리얼한 표정 연기를 위해 한우갈비 90대가 소품으로 동원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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