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O 저명 의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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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O 저명 의사상 수상
  • 박현
  • 승인 2005.03.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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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안과 박찬 원장, 사시 소아안과 분야 국내 첫 수상
새빛안과의 박찬 원장(의학박사)이 오는 3월29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APAO(Asia 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 아시아 태평양 안과학회)에서 Distinguished Service Award(저명 의사상)을 수상한다.

Distinguished Service Award(저명의사사상)은 APAO(아시아 태평양 안과학회)에서 활발한 의술과 학술활동으로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과학 발전에 기여한 의사들에게 주는 공로상이다.

박찬 원장<사진>의 수상은 1981년 수상이 시작된 이래 국내 안과의사 중 12번째 수상이며 사시 및 소아안과 부분에서는 국내 첫 수상이다.

새빛안과 박찬 박사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사시 및 소아안과 분야 전문가 가운데 한명이다.

1985년부터 15년 동안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에서 전임교수로 사시 및 약시 클리닉을 맡았으며 1989년에는 미국 남가주의대 도헤니안연구소에서 사시연구 교수로 재직하며 사시수술 대가에게 임상 노하우를 직접 사사 받고 돌아와 아시아 지역 사시, 소아안과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사시, 소아안과 분야에서만 1만 여건이 넘는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박찬 박사는 1992년에는 한국일보 선정 "사시 명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 2월까지는 대한안과학회 부회장을 지내는 등 진료 및 학술 뿐 아니라 안과 대내외에서 활발할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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