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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마음이 2"
2010년 07월 16일 (금) 08:01:00 편집부 guest@kha.or.kr
 애완견과 소년의 애틋한 정을 그려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던 영화 "마음이"가 4년 만에 돌아왔다.

마음이 역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암컷 달이가 전편에 이어 속편인 "마음이 2"에서도 출연했다. 달이는 전편보다 훨씬 비중이 커진 명실상부한 주연으로 성동일, 송중기 등 다른 배우들보다 이름이 앞에 나온다.

"가족"의 이정철 감독이 연출한 "마음이 2"는 전편과 전혀 다른 이야기다. 주인부터 전편의 유승호에서 송중기로 바뀌었다.

새끼 3마리를 낳고 엄마가 된 마음이. 훔친 다이아몬드를 동물 박제에 숨기려는 보석털이 형제 혁필(성동일)과 두필(김정태)은 마음이의 새끼 장군이를 품 안에 넣고 달아난다.

새끼를 찾아 이들을 추적한 마음이는 도둑들이 방심한 틈을 타 다이아몬드를 삼켜 전세를 역전시킨다. 새끼를 인질 삼아 다이아몬드를 되찾으려는 도둑들과 마음이의 한판 대결이 벌어진다.

"마음이" 1편이 감동을 추구했다면 2편은 아기자기한 재미와 웃음에 비중이 쏠린다. 형제 도둑의 잔꾀를 능가하는 마음이의 영리한 행동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음이는 전편보다 폭넓고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다. 새끼가 실린 트럭을 따라 달리는 추격신을 훌륭하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새끼를 걱정하는 어미의 모성을 눈빛으로 표현했다.

도둑들이 설치해둔 갖가지 덫을 마음이가 피해 나가면서 오히려 도둑들에게 타격을 가하는 장면이 흥미롭다.

"마음이 2"는 여러모로 영화 "나홀로 집에"를 연상시킨다. 꾀를 써 도둑들에 맞서는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개라는 차이가 있지만 범죄 계획을 짜는 형과 어수룩한 동생으로 설정한 도둑 캐릭터도 비슷하다. 실제로 성동일은 "나홀로 집에"에서 도둑으로 나온 조 페시의 연기를 참고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말 못하는 개는 캐릭터로서의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도둑들이 나오는 장면도 간간이 웃음을 주지만 폭소 수준에는 못 미치는 점이 아쉽다.

중국 자본이 투입된 "마음이 2"는 다음 달 중국에서도 개봉된다.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나왔던 장한도 송중기의 친구 역으로 등장시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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