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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소망 주는 병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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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소망 주는 병동으로......
  • 한봉규
  • 승인 2010.07.14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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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노인전문 남양주병원 간호과 서미례 씨.
“병원에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어르신들께서 조금의 불편없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간호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노인전문 남양주병원 간호과 서미례(45)씨.

그는 "외래 및 입원 환자 대부분이 주로 고령이라 관절염 외에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러한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무엇보다도 항상 곁을 지키고 있는 간호과 직원들의 따뜻함과 정성이 깃든 친절한 간호가 최고의 치료이자 보약 일 것"이라며 내 부모, 내 가족을 모시듯 고객 모시기에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병동 간호사님들께 이번 기회를 통해 고마움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은 외면 한 채 자녀들의 뒷바라지와 가정을 위해서만 고생해온 어르신들이기에 마치 나의 어머니, 나의 아버님을 대하는 심정으로 보다 안락하고 보다 편안하게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고객간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는 그녀의 친절마인드는 희망과 소망을 이뤄주는 따뜻한 병동을 만들어 가는 것 .

그녀는 "어르신들은 큰 욕심이 없는 것 같아요, 단지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자식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몸 건강히 남은 생을 지내기를 바랄 뿐"이라며 "저희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웃는 모습으로 병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맡은 역할과 임무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

.다소 피곤하고 고된 병동생활의 연속이지만 평소 만성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의료진의 보살핌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을 회복하시며 "고맙다"라는 말을 건네 받을 때면 그 동안의 스트레스는 어느 새 확 날아가 버린다는 그녀는 이 순간이 병원의 한 직원으로서 느끼는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때이기도 하다고.

입원해 계신 어르신들로부터 평소 싹싹하고 성실한 간호업무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는 그녀는 제한된 공간과 짜여진 일정 속에서 다소 답답함과 지루함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여유가 생길 때면 가족들과 함께 또 다른 새로움의 기쁨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즐길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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