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노이시에 100병상 규모로 운영중인 Sunny 복지재단 소속의 김시찬 원장 요청으로 이루진 이번 방문에서 문 위원은 앞으로 하노이시를 비롯해 베트남 전지역과 라오스, 캄보디아의 북한 동포들에게 민간 차원의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문 의원은 지난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 라오스에서 우둠싸이 등 4개 마을 주민 2천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지원 받은 의약품을 현지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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