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간 괌에서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연수 및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기간 중인 14일 오전 PIC호텔 오세아나 특별룸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이행명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시 20년을 준비한다는 당찬 각오로 각자가 맡은 바 임무에 열정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올해 주어진 800억원 매출 목표 달성에 매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 근속자인 영업부 광주분실 박윤재 차장 등 6명에게는 순금 10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를, 개발학술담당 조규행 전무 등 특별공로상을 받은 5명에게는 50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가 각각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임직원 일동은 이행명 사장에게 전체 명인 가족의 이름으로 순금 20돈으로 만든 감사패를 증정했다.

■특별 공로상
▲개발학술부 조규행 전무 ▲생산본부 윤준섭 전무 ▲영업본부 양길안 상무 ▲경리부 이영길 상무 ▲총무부 이동철 부장

■10년 근속상
▲영업부 광주분실 박윤재 차장 ▲영업관리부 김대수 과장 ▲영업부 청주분실 권대욱 과장 ▲생산관리부 정재희 대리 ▲생산부 유정숙 사원 ▲생산부 윤애자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