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Global에 참석 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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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Global에 참석 좌장 맡아
  • 박현
  • 승인 2010.06.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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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
고대 구로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가 세계 여성원자력 전문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The 18th WiN-Global 연차대회"에서 참석해 심포지엄 첫 세션의 좌장을 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WiN-Global은 원자력 및 방사선이용분야의 여성전문가육성 및 원자력지식 확산을 목적으로하는 국제단체로 이번 연차대회는 최근 6일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여성원자력 전문인 350여 명이 참가했다.

김 교수는 심포지엄 첫날에 Plenary Panel Session "핵발전소 건설과 운영(Nuclear Power Plant Construction and Operation)"의 좌장을 맡았다.

이 세션에서는 KAIST 장순홍 교수, 방사선폐기물공단 민계홍 사장, 두산중공업 김태우 사장이 강연을 했으며 Win 스위스회장 Irene Aegerter 박사, 미국 Joni Falascino, 슬로바키아 Milena Prazska, 영국의 Irina Borysova 등이 초청연자로 참여해 강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WiN-Korea는 원자력분야의 연구와 차세대 여성원자력전문인 육성 등을 통해 원자력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WiN-Global; Women in Nuclear-Global)와의 교류 및 협력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등 궁극적으로는 국가 원자력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사단법인 및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의 한국지부이다.

현재 WiN-Global은 75개국 약 2천850명의 회원이 참여 하고 있으며 매년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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