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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서 홍보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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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서 홍보를 배우다
  • 박현
  • 승인 2010.04.26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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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안세병원 김성조 홍보이사

"오늘의 실천이 다음 해의 오늘 나를 평가해 줄 것이다"

많은 전문병원이 생겨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환경에서 전문병원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홍보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4월5일 개원한 영등포 안세병원(원장 신용철) 3층의 실천하는 병원 홍보전문가인 홍보전략기획이사 김성조 씨.

"우리나라는 스킨십의 문화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자주보고, 자주 전화하고, 되도록이면 직접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결국 오늘의 실천이 다음 해의 나를 평가해 줄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김성조 이사의 이런 생각은 해가 거듭 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산악회는 물론 각종 동호회와 단체에서 김성조 이사를 찾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많은 고객층(환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김성조 이사가 홍보를 하면서 신조로 가슴에 담고 있는 것은 ‘난, 해적이다.’(스티브잡스)이다.

“해군은 정해진 위치를 방어하고 공격하지만, 해적은 어디든, 어떤 곳이든, 상대가 누구든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결국 외적인 환경과 요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해적처럼 공격적으로 무차별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을 실천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김 이사는 "자신이 발로 뛰어 인연을 맺은 환자가 찾아와 수술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면서 병원문을 나설 때 피로가 싹 가신다"며 어딘가가 불편해서 찾아온 환자를 내 가족처럼 보살피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또 만날 수 있는 좋은 인연이 되는 것 같다고.

김 이사는 ‘할 수 있다’를 하루에 10번 이상 반복하며 오늘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김 이사는 마지막으로 병원홍보 마케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도 항상 “파이팅!~” 하라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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