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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연구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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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연구 멈출 수 없다
  • 박현
  • 승인 2005.03.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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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긴축재정 불구 25억원 연구비 책정
서울대병원이 지난해 초유의 장기파업으로 인한 경영악화에도 불구하고 교수진 연구비로 25억원을 책정하며 학술연구 고취에 나섰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8일 "2005년도 연구사업 계획 확정안"을 통해 본원과 분당, 보라매, 강남센터 교수진을 대상으로 집중육성연구비를 포함한 총 134과제에 대해 총 25억3천만원의 연구비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연구계획은 총 4개 분야로 조교수 이상(기금포함)을 대상으로 한 "집중육성연구"와 전임강사 이상의 "일반연구",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위한 "신진연구", 특정 진료과에 국한된 "지정연구", 임상교수와 기초교수 "신임연구"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세부항목별로는 △집중연구(30과제)가 본원(보라매, 강남포함) 8억1천만원(27과제), 분당 9천만원(3과제) 등이며 △일반연구(85과제)는 본원 7억원(60과제), 분당 2억9천만원(25과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특정과에 부여되는 지정연구비(5과제)는 소화기, 호흡기, 알레르기 등 내과와 외과, 소아소화기 분야로 9천400만원이 지원되며 △신임연구와 초임교수 종자금 지원을 위한 특별연구비(15과제)는 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비 지원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장기파업에 따른 100억원대의 경영손실을 감안할 때 교수진의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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