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감격의 간호 펼치는 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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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감격의 간호 펼치는 데 앞장
  • 한봉규
  • 승인 2010.02.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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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병동 간호사 김서정 씨.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그들을 보살피고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 바로 우리들이 해 야 할 당연한 임무이자 역할이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힘찬병원 병동 간호사 김서정(28)씨.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위해 주사처치와 수술전후처치 등의 일반적인 간호는 물론 정신적인 치료 등을 포함한 전인간호에 주력하며 24시간 밤낮 없이 환자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병동 간호사들.

김 간호사는 "특히 저희 병동은 주로 정형외과 분야의 관절이나 척추 수술 환자들이 대부분으로 수술전후 운동요법을 비롯한 정서적 지지 등의 간호에 치중하고 있다"며 "저희들의 작은 노력을 통해 환자들이 치료와 간호에 만족을 느끼는 모습을 볼 때 간호사로서 적지 않은 보람과 일의 의미를 느끼는 순간"이라며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병원인이 될 것을 마음 속으로 다짐.

또한 그는 “병동 입원환자들 대부분이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라 손길 하나 하나의 꼼꼼함에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며 “환자들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간호를 받듯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가운 데 병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모든 정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드리고 싶다”며 만족스런 치료와 간호 속에 퇴원하는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간호를 펼쳐나가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을 이번기회에 굳게 약속드려본다고.

간호사로서 아직은 여러 가지로 부족해 보고 배워야 할 점이 한두 가지 가 아니라는 그는 희생과 봉사의 상징인 간호라는 이념에 조금이나마 가깝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더 공부하고 노력하는 간호사가 될 것을 이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굳게 약속.

간호는 물론 이외 여러 가지 많은 공부를 통해 환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정보의 제공과 함께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불우한 독거노인들이나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의료봉사 등 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싶은 것이 미래의 바람이라는 그녀의 취미는 영화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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