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 십자성 102병원 참전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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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 십자성 102병원 참전동우회
  • 박현
  • 승인 2005.03.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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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전국모임 개최
주월 십자성(十字星) 102병원 참전동우회(회장 이정균)는 최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3차 전국 회원모임을 갖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3차 모임은 군의, 치의, 간호, 의정, 군종, 부사관 및 사병 등과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 주월 100군수사령관 김영일 장군, 주월 십자성 102병원 병원장 조환구 장군(당시 대령) 등 55명이 참석했다.

이정균 회장은 병원에 파견근무를 했던 전우를 포함해 월남전 참전 의무요원의 친목단체로 키워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모임에도 106병원 간호 장교들도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정다운 해후, 전쟁이야기, 집안이야기, 전역 후의 근황, 향후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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