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직원가족 대상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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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직원가족 대상 화합의 장 마련
  • 최관식
  • 승인 2005.03.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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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도자기마을 여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 개최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지난 5일 직원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이천에서 새봄맞이 도자기마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 이상의 대웅 직원 및 직원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 도예인의 지도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하는 행사 등이 진행돼 직원과 직원 가족간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

특히 행사 시기가 따뜻한 봄을 알리는 경칩과 맞물려 가족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어린이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탄생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바이오마케팅팀 방신원 차장은 "바쁜 회사일 때문에 그동안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며 "흙을 빚는 과정을 통해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을 치면서 친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대웅제약은 주5일제가 시행된 이후 매월 1·3주 토요일을 직원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에는 마술학교를, 신년에는 조부모를 동반한 건강 기체조를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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