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인영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거행된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옥 교수는 지난 1997년부터 대한스쿼시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스쿼시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스쿼시가 아시안 게임과 전국체육대회(2006년부터)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세계스쿼시연맹의 경기위원으로써 2012년 올림픽에 스쿼시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