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최상의 병원시스템 만들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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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상의 병원시스템 만들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9.12.0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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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원무과장 이진이 씨.
“고객이 궁금해 하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고객의 눈 높이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바로 고객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저희 원무과가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려봅니다.”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79-1) 원무과장 이진이(41)씨.

정중함과 신속함 속에 고객서비스 최고의 선봉에 서서 외래 및 입, 퇴원 관련 업무를 비롯해 병원행정의 전반적인 관리와 상담 등의 역할을 통해 고객에게 병원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물론 사랑의 미소와 웃음을 전파하는 병원의 얼굴이자 거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생활하고 있는 원무과 요원들.

이 과장은 “병원을 들어서는 순간 첫 번째로 부딪치는 곳이 저희 부서인 만큼 고객들에게 병원에 대한 첫 인상과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드리는 것은 당연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저희 원무부서는 고객들이 병원이용에 있어서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없도록 고객중심의 일대일 맞춤서비스와 같은 고객밀착형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고객우선주의, 고객최고주의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늘 고객과 함께한다는 신념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고객 한분 한분이 바로 내 가족이자 내 부모라는 생각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조금의 게을림이나 실수가 없을 것임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다짐 드려본다고.

최고의 척추, 관절전문병원답게 중, 장년층과 노인 고객들이 비교적 많이 찾아주시는 관계로 더 많은 친절과 서비스가 요구된다고 말하는 이 과장은 고객들은 큰 것에서 감동받기 보다는 평소 마음 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직원들의 작은 미소 작은 웃음 속에서 감격하는 만큼 고객감동 , 고객감격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닌 자신의 작은 행동에서부터 시작됨을 한번 더 강조.

보다 편안하고 보다 안락한 가운 데 병원 문을 들어서고 병원을 나가는 순간까지 내원객들이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병원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이기도 하다는 그녀는 의료의 질적인 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을 굳게 다짐드려본다고.

평소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주위의 직원들은 물론 내원하는 고객들로부터 ‘미소천사’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자랑하는 그녀는 병원업무가 녹녹치 않아 여유가 많지는 않지만 쉬는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영화관을 찾아 가족의 소중함과 화기애애함을 확인해보는 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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