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체질 개선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제일약품(대표이사 회장 한승수)은 3월 1일부로 사장에 전 한국화이자제약 성석제 부사장을 영입했다.신임 성석제 사장은 충북대학교 경영학과와 한양대학교 MBA를 수료하고 1997년 밀리포아(Millipore)의 재정, 관리담당 상무 및 북아시아 담당 Controller를 거쳐 2000년 12월 한국화이자 제약 재정담당 상무를 시작으로 2001년 12월 운영(인사/재정/전산/전략기획)담당 부사장, 2003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영업, 마케팅&영업관리, 노사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제일약품이 이번에 성 사장을 영입한 것은 회사 전체의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병행 추진, 국내는 물론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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