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북한 내각이 발행하는 민주조선 최근호(2.11)에 따르면 과학원 `세포 및 유전자공학 분원"은 줄기세포와 성장호르몬, 종양ㆍ염증 치료물질 등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 신문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생물공학과 보건 분야에서 세계적인 추세"라고 전한 뒤 공동연구를 장려하는 정책에 따라 평양의학대학, 평양산원, 의학과학원등 연구 및 보건기관과 긴밀한 연계 아래 줄기세포를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세포 및 유전자공학 분원은 또 성장호르몬 개발에 힘쓰는 동시에 신품종 물고기를 육성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민주조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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