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폐기물 교육강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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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폐기물 교육강화 요청
  • 박현
  • 승인 2005.0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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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사회, 제44차 정총 개최
서대문구의사회(회장 남소자)는 지난 24일 오후7시 서교호텔 별관 4층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7천900만원의 새해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상정된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남소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 스스로의 자정 노력을 통한 국민 신뢰회복에 적극 나서야 하며 지역, 직능, 직역간의 갈등에서 벗어나 화합과 단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의협 및 서울시의사회 회비 납부는 회원의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납부로 의사회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총에서는 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 "감염성 폐기물 세탁물에 대한 취급 교육을 위해 교육비, 교육과정 등에 일괄 기준을 마련해 제시해 줄 것"을 채택했다.

새해 예산으로는 회비 인상 없이 전년보다 1천300여만원이 증액된 7천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 유대강화와 자율적인 의료 질서 확립 등의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회칙을 위배하거나 회비를 1년 이상 체납하거나 또는 질서를 심히 문란케 하는 자"에 대해 징계 사유를 강화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회칙 개정안을 참석자 이의 없이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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