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서비스 공동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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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서비스 공동 협력 체결
  • 강화일
  • 승인 2009.09.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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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삼성생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이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와 지난 22일 오후 4시, 병원 6층 보직자 회의실에서 건강검진사업 사업 제휴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국내외 VIP를 대상으로 한 특화 건강검진 서비스 항목을 마련하고, 건강검진 예약부터 사후 관리까지 구체적인 건강검진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와 국내 최대 규모의 보험 고객 DB를 구축하고 있는 삼성생명보험 사이의 파트너십이 구축됨에 따라 고객들은 보다 효율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용 평생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건강검진은 단순히 질병의 유무만을 찾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척도로 역할이 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고객의 건강에 대한, 인생에 대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생명보험사와의 제휴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시훈 삼성생명보험 라이프케어연구소장은 “많은 VIP 고객들이 건강관련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와 같은 고품격 건강검진센터와의 협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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