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협진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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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협진시스템 구축
  • 김명원
  • 승인 2005.02.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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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TFT 발족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최근 폐암 진료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암환자들의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폐암협진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TFT를 발족, 폐암진료분야의 패러다임 재편에 나섰다.

폐암협진시스템 구축 TFT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암진료 효율성 향상을 위해 운영해 온 항암제진료 적정진료위원회(김승남원장 주관)산하 6개 소위원회 중 한 분야인 폐암소위원회를 중심으로 가동됐다.

이 팀은 호흡기내과 김영균 교수를 팀장으로 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임상병리학과 진단방사선학과 의료진과 수간호사, 보험팀장, 기획팀장, 약제팀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TFT는 강남성모병원의 환경과 여건을 감안한 가장 효과적이고 적합한 진료시스템 개발을 위해, 단계별 추진 계획 마련과 CP(critical pathway)개발을 통한 암환자 진료의 질적 수준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남상모병원은 앞으로 이 TFT를 통해 암 환자를 중심으로 하는 협진시스템을 정착시켜 암 진료의 질 향상과 암 환자의 만족도 향상뿐만 아니라 암 연구의 활성화 등으로 CMC 암 진료체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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