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전문 진료와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 고객 감격의 전문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드려봅니다.”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 코디네이터 김경옥(44) 팀장.

고객상담, 예약관리, 홍보 및 마케팅과 컨설팅, 각종 교육 등의 코디네이터로서의 기본 업무는 물론 환자에 대한 치료, 수술 후에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줌으로써 고객들에 대한 보다 향상된 건강과 보건의식을 지켜주며 일선 건강도우미로서의 역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문코디네이터들.

김 팀장은 “저희 센터는 그 동안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검사부터 치료 및 수술까지의 원스톱 시스템 속에 지난 5년 동안 갑상선수술 1천750례, 고주파 치료 2천례, 조직검사 1만례 등과 함께 갑성선암 수술을 받은 환우만 해도 1천200례를 달성 할 정도의 괄목한 성과를 나타냈다”며 “이러한 결과는 곧 센터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센터 직원 모두는 물론 코디네이터로서의 충실한 임무 속에 국내 최고의 경쟁력 있는 센터로 확실한 자리메김을 할 수 있도록 일조를 하고 푼 것이 지금의 작은 바람이자 기대라고.

또한 김 팀장은 “30여 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국내최초, 최대의 갑상선 전문센터답게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방문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라며 “앞으로 활성화 될 의료관광과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각각의 국가에서 찾아오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고객들의 병원이용에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이 없도록 고객 감동, 고객감격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객중심의 진료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센터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짐.

간호사로서의 다양하고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과 의료진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센터의 전반적인 행정서비스와 살림살이를 이끌어가는 전문코디네이터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고객들로부터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상담가로, 후배 간호사들에게는 자상하고 맏 언니같은 믿음직한 선배 간호사로 센터내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핵심요원으로 평소 고객과 병원직원들부터 존경과 칭찬으로 일찍이 소문이 자자하다고.

코디네이터로서의 사명과 의무감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간호사 특유의 세심하고 정성스런 배려를 통해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사랑과 존경받는 전문코디네이터로 남고 푼 것이 앞으로의 바람이자 계획이라는 김 팀장은 폭주하는 환자로 다소 바쁘고 여유가 없지만 가끔 시간이 날때면 푸른 초원을 찾아 통쾌하게 삿을 날리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때가 가장 기분 좋은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