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소망소원 들어주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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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소망소원 들어주기" 진행
  • 강화일
  • 승인 2009.09.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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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이병철)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안양시청과 연계하여 "간절한 소망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간절한 소망소원 들어주기"는 안양시와 한림대성심병원이 연계하여 사회․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초등아동들을 대상으로 의료 및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먼저 수술비 부담이 어려웠던 윤영훈(초2) 어린이를 위한 소망소원 들어주었다. 몇년 전 교통사로로 목디스크, 전신골절 등으로 일을 할 수 없어 수술비를 부담할 수 없는 윤군의 아버지를 위해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5월부터 9월에 걸쳐 외래 진료를 시행했고 6월에는 ‘경추 추간판 제거술’을 시술했다. 총 380여 만원의 수술비는 정부지원 200만원과 독지가가 후원한 180만원으로 충당했다.
또한 지난 4월 유오례(80세)님에게는 세탁기를, 5월 우인숙(75세)님의 손녀딸과의 놀이공원 나들이와 문화체험, 7월 윤소은(초3)양에게 책걸상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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