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에 최강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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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에 최강원 교수
  • 박현
  • 승인 2005.02.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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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에이즈예방협회, 제5대 회장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회장에 최강원 교수(서울의대 감염내과)가 선임됐다.

협회는 최근 제1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최강원 교수(61세)를 선임했다.

최강원 신임회장은 이달초 한국에이즈예방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4대 김모임 회장(전 복지부장관)에 이어 5대 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대한에이즈예방협회는 전임회장의 한국에이즈예방재단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활발한 에이즈 예방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최강원 회장(1944년 1월1일생)은 서울의대 감염내과 교수로 대한감염학회 회장, 대한병원감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중앙약사심의의원회 위원 및 건보공단 심사평가원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에이즈예방협회(www.aids.or.kr)는 1993년 10월7일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에이즈 예방과 퇴치, 감염인 및 환자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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