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정보화로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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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정보화로 생산성 향상
  • 김명원
  • 승인 2004.09.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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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산자부장관 표창
삼성서울병원이 병원정보화 수준이 높아 병원 생산성 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8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시상식에서 산업자원부장관표창 정보화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산성향상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국가생산성대상 기업표창이 있었으며, 국가생산성대상 기업표창은 대통령표창,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 등 3개 표창 9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OCS △EMR △의뢰환자조회시스템 △원격화상진료 등의 정보화 구축 부문과 선진화된 PACS, Mobile-Hospital 운영 등을 인정받아 정보화부문에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수상은 삼성서울병원 양정현(梁精鉉) 진료부원장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다.

오하영 QA관리실장은 "이번 수상은 정보화시대에 맞춘 전임직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수상을 계기로 환자를 위한 보다 앞선 정보화구축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했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기생산성혁신대회는 지난 62년부터 국가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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