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 앞서 모든 환자들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저희 수술실은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의 수술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정서적인 안정의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수술에 임 할 수 있도록 수술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청구성심병원(원장 소상식.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385) 수술실 파트장 박샛별 씨.

또한 수술 전 뿐만 아니라 수술 후에도 수술에 참여한 간호사가 병실로 직접 찾아가 통증간호 및 수술상태에 대한 세부적인 관찰과 체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의 수술환자에 대한 수술, 전 후의 유기적이고 체계화된 전달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고객들부터 더 큰 만족과 더 큰 고객감동을 느끼게 하는 제도로써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최고의 고객수술서비스제도로 활성화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는 박 간호사.

박 간호사는 “최근 사고로 대퇴골절과 어깨탈골로 2시간의 대수술을 받은 환자를 수술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병실로 찾아가 위로를 해드린적이 있다”며 “고객 분은 편안함과 함께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매우 만족해하시는 같아 저 또한 간호사이자 병원인의 한 사람으로서 적지 않은 보람과 행복 속에 많은 기쁨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질 높은 고객서비스제도의 실천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는 수술실이 되기를 다시 한번 기대해본다고.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고객이 원하고 바라는 바를 만족시켜주는 가장 친화적이고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참 간호의 실천을 펼쳐보이고 싶은 것이 간호사로서 갖고 있는 마음 속의 철학이자 다짐이기도 하다는 그녀는 언제 어디서든지 고객이 불러주면 달려가는 고객간호도우미로서의 임무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이번 기회에 한번 더 굳게 약속드려본단다.

오늘 최선을 다하듯 내일 또한 최선을 다해 찾아갈 고객을 맞을 작은 설레임과 뿌듯함 속에 항상 준비되고 계획된 삶을 충실히 이행하는 원내 모든 간호사들의 모범을 보이는 스탠다드 간호사이자 얼짱 간호사로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그녀는 자신의 집앞에 마련된 작은 텃밭에서 하루 하루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가는 아름다운 꽃들을 가꾸며 바라보는 시간이 취미이자 가장 즐거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