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7천여만원 확정
동대문구의사회(회장 경만호)는 17일 청량리에 소재한 진주웨딩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갖고 의료수가현실화,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대상 확대, 토요일 진료수가 현실화, 의료보험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금지 등을 서울시의사회에 건의키로 했다.이날 총회에는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햇으며 조성완 회원(장안비뇨기과)을 신임 감사로 위촉했고, 지난해 결산과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구의사회는 올해 예산으로 총 7011만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작년도 예산보다 오히려 49만원이 감소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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