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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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심사간호사회 총회 개최
  • 한봉규
  • 승인 2005.02.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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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최해선)는 지난17일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강당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열고 3억3천여 만원의 지난 해 결산과 함께 이보다 1억3천여 만원이 늘어난 올 4억6천여 만원의 예산을 통과 시켰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해 사업결과 보고에 이어 올해는 간호사회 육성사업의 하나로 회원관리의 활성화와 회원권익 향상 위해 각종 연수교육 실시와 출판 및 장학사업과 전문간호사 입법화를 추진키로 했으며, 유관단체 등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관련단체 행사 참석과 친목도모의 강화, 전문교육실시, 그리고 홍보 사업활동을 위해서는 각종 회보 발간과 언론매체와의 교류 활성화와 함께 심사간호사회의 위상강화 방안을 위한 연구 등의 올 사업계획을 확정 결의 했다.

이날 최해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어려운 의료환경과 함께 의료계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특히 보험수가에 대한 심사간호사들의 보다 많은 노력과 연구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심사간호사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대한간호협회 이한주 기획정책팀장의 <간호사법 제정의 필요성>에 관한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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