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강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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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강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
  • 한봉규
  • 승인 2009.05.14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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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의대 산본병원 건진센터 이종한 씨.
“가족의 건강을 보살피는 어머니와 같은 정성스런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보건의료향상을 지켜 가는 데 저희 센터가 앞장서서 노력 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약속드려봅니다.”원광의대 산본병원 건강증진센터 계장 이종한(45) 씨.

국민들의 보건의식에 대한 급격한 변화에 따라 종래의 치료위주에서 질병의 예방과 조기치료를 위한 개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친절과 최고의 시설을 통해 건강을 보다 안락허고 편안하게 체크해주고 지켜주는 선봉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건진센터 요원들.

이 계장은 “지역사회의 건강은 지역의료기관이 책임져야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저희 건진센터는 고객 한분 한분을 내 부모 내 가족을 모시듯이 최고의 친절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는 데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음을 이번기호에 꼭 강조 드리고 싶다고.

검진을 통해 자신의 질환이나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이를 검사하고 치료를 받아 완치가 되는 경우를 볼 때가 건진센터 근무자로서 느끼는 가장 보람된 순간이기도 하다는 이 계장은 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평소 건진센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미리 미리 체크하고 점검해보는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주문.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의 친절을 통해 보다 알기쉽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상담요원으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그는 하루에도 수많은 고객들을 상대하다보면 다소 피곤함과 스트레스도 느끼지만 특유의 긍적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이를 극복함은 물론 활력과 유쾌함으로 병원의 기를 충전시켜주는 분위기 메이커로도 소문이 자자.

또한 평소 넘치는 새로운 마인드로 활기차게 모든 일을 솔선수범하는 없어서는 안될 센터 필수 요원으로 고객들은 물론 병원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이 계장은 매일 매일 밀려드는 많은 고객들과의 만남 속에서 건강에 대해 상담하고 돌봐주는 역할을 통해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에 대한 밝은 미소와 웃음을 가져다주는 때가 가장 큰 행복이자 일의 의미를 느껴보는 순간. 등산 ,자전거 타기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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