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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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 심포지엄 개최
  • 김명원
  • 승인 2004.09.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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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5일 병원 대강당에서 차세대 영상의학 발전을 위한 영상의학 심포지엄을 5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병원의 3T MRI(자기공명영상진단기) 도입 및 화순병원 16채널 MDCT(다중검출기 전산화단층촬영기) 최첨단장비 도입을 계기로 차세대 영상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 하바드 의과대학과 보스톤 메사추세츠 병원에 재직중인 소랜슨(Gregory A. Sorensen) 교수는 "3T MRI 진단과 연구"에 관해, 일본 방사선학계 권위자인 오사카대학 무라카미교수는 "차세대 CT 진단장비인 볼륨 CT의 우수성", 서울의대 홍성환 교수는 "퇴행성 척추질환의 MR영상", 전남의대 윤 웅 교수 "CT혈관 조영술의 임상적 응용"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전남대병원이 최근 도입한 3T 자기공명영상진단기는 독일 지멘스사의 최첨단 MRI 3.0T 모델로 미국 FDA에서 승인한 우리나라에선 처음 도입된 최첨단 의료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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