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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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 한봉규
  • 승인 2009.01.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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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 수간호사 최형숙 씨.
"따뜻한 미소와 함께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충실하는 일, 바로 고객만족, 고객감동의 첫 걸음이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세란병원 외래 수간호사 최형숙 씨.

그리고 고객들이 병원이용을 통해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을 세세히 한번 더 설명하고 알려주는 고객 우선주위, 고객최고주의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병원, 마음 속에 오래 기억하고 싶은 병원을 만들어 가고 푼 것이 최 간호사가 생각하는 평소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그녀는 "특히 저희 외래 간호사들은 진료상담, 수술일정표관리와 각종 외래검사안내를 비롯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보충설명 등이 주된 업무인 만큼 고객들이 병원 이용에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가능한 한 빠르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고객배려에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외래간호사 본연의 임무임을 잘 알고 있다"며 바쁜 외래간호사로서의 역할에 어려움도 있지만 병원이용에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시는 고객들을 볼 때면 나름대로 적지 않은 보람과 자부심도 느껴본다고.

또한 최 간호사는 "병원과 집안 일을 병행하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를 정도로 하루 하루의 일상을 정신 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다"며 "그렇지만 머리 속에는 항상 고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기개발의 연마에 조금의 게을림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병원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간호사가 되는 데에도 전심전력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이번 기회에 한번 강조한다고.

관절, 척추, 뇌 질환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특성화, 전문화병원이자 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는 것에 대해 이번 기회를 통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는 최 간호사는 자신 또한 이러한 병원의 위치에 조금의 걸림돌도 되지 않도록 병원에서 꼭 필요로 하는 없어서는 안될 병원인의 자세를 갖춰나가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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