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SBS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상태바
중외제약, SBS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 최관식
  • 승인 2005.02.01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립 60주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서울방송(SBS)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및 문화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중외제약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SBS와 공동으로 "중외제약과 SBS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하고 매달 1번씩 SBS관현악단을 비롯한 MC, 가수, 개그맨 등과 함께 전국의 병원, 사회복지단체 등을 찾아가 "자선음악회"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가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대강당에서의 첫 공연에는 중앙대의료원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사전에 초청된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SBS 박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SBS오케스트라는 클래식과 재즈, 드라마 OST, 대중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했으며 특히 가수 최성수씨와 김종환씨가 자선 출연해 노래를 통해 관객과 하나가 되는 감동의 장을 연출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그간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와 독거노인 지원단체 "더불어사는사회"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