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이 fun문화와 홈페이지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개최한 "깜찍한 우리아기사진 컨테스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깜찍한 우리아기사진 컨테스트"에는 총 810명의 고객들이 깜찍하고 재미있는 아기들의 표정을 담은 다양한 사진 응모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삼성제일병원은 약 3주간 실시된 이번 사진 컨테스트를 통해 홈페이지 신규등록회원이 전월에 비해 약 1천500명(55% 상승)이 증가하였고 행사기간중 홈페이지 일평균 접속자수도 일평균 4천151명으로 전월에 비해 17% 증가하였으며 응모된 사진 조회수가 6만 6천건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계 홈페이지 접속 랭킹도 7위에서 5위로 상승(랭키닷컴)하는 등 성공적인 고객대상 이벤트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컨테스트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59개의 작품중 정희욱 가족의 "인간인가? 피그렛인가?"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을 포함한 우수상 및 입상자 8명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었다.

삼성제일병원은 당분간 홈페이지에서 깜찍한 우리아기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향후 원내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사진을 대상으로 "깜찍한 우리아기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디지털카메라와 인터넷 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분만건수를 자랑하는 여성전문병원에 걸맞는 사진컨테스트를 개최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삼성제일병원은 앞으로 고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오프라인 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