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마시는 우황청심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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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마시는 우황청심원액
  • 최관식
  • 승인 2004.09.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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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겨냥해 고급화된 제품 출시
삼성제약(대표 김원규)은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해 마시는 "삼성 원방우황청심원액 50ml" 신제품을 출시, 본격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겨냥해 웰빙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업그레드된 제품.
기존의 삼성우황청심원현탁액(20ml)와 더불어 L-무스콘을 함유한 이 제품은 복용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특유의 떫은맛을 L-멘톨로 개선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복용의 편리성을 위해 속효성으로 액제화했다.
또 유사제품에 대해 원조제품임을 구별하고 차별화를 강조하기 위해 포장케이스도 헤어라인 고급지질을 사용했다.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삼성제약은 지난 1989년 처음으로 마시는 우황청심원현탁액을 출시해 의약계에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었다.
삼성제약은 신제품 판촉 강화를 위해 약국에 듀오백 의자를 제공하는 등 영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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