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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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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고파
  • 한봉규
  • 승인 2008.10.06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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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불임연구실 수석연구원 이선희 씨.
"모든 불임부부들에게 그들의 간절한 소망인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기를 안겨드리는데 저희 불임연구팀은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제일병원 불임연구실 연구원 이선희(35) 씨.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부부들의 정자와 난자를 수정시킨 후 수정란을 자궁 내 이식할 때가지 체외배양과 더불어 유전질환 없는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착상 전 유전진단 등의 시행을 통해 아기를 원하는 불임부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며 남다른 보람과 긍지 속에 일하고 있는 불인 연구원 가족들.

특히 1985년 불임연구팀이 처음으로 개설된 이후 1986년 국내민간병원으로는 최초로 시험관아기 임신에 성공한 이래 88년 동양최초로 동결배아를 이용한 임신 및 분만에 성공함은 물론 1994년 국내최초로 염색체 및 유전자 이상에 대한 착상전 유전진단기(PGD)를 도입해 유전질환이 없는 건강한 아이의 임신과 분만에 성공하는 등의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부서가 바로 불임연구팀이다.

"여러 가지 연구분야 중에서도 특히 난포로부터 얻어진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킨 후 체외 배양하여 그 중 최고의 배아를 선별해 자궁 내 이식하고 또한 남는 배아를 동결 보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그녀는 "비록 복잡하고 많은 과정의 작은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지만 불임부부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큰 성취감과 만족감에 늘 일을 하면서 자랑스러움과 함께 하나님에게 감사의 기도를 잃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정진하는 모습의 불임연구원이 될 것을 마음 속으로 다짐해본다고.

"고객들과의 만남이 많은 부서가 아니지만 아기를 원하는 환자들이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안전하고 완벽한 수정란 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불임연구팀이 할 수 있는 고객을 향한 최고의 서비스가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이 연구원은 특히 남성고객들이 어색함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위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고객배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불임과 관련해 어느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연구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이번 기회에 전하고 싶다고.

본인은 물론 병원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뿐임을 잘 알고 있는 그녀는 오는 11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임연구원들이 모이는 미국국제불임학회 등과 같은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여러 많은 학회의 참가와 관심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된 최신기술과 정보를 습득해 국내의 많은 불임부부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안겨드리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 싶은 것이 지금의 희망이자 바람.

평소 집중력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일이라 몰입하다 보면 다소 피곤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오랜 동안 해온 자신의 취미생활인 수영을 즐기며 이를 극복하는 순간이 그녀에게 있어서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또 다른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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