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핵의학회 대회체제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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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핵의학회 대회체제로 개편
  • 박현
  • 승인 2005.01.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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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재정비, 2인 사무총장 체제로
세계핵의학회(회장 이명철·사무총장 정준기)는 최근 이틀간 경기도 가평에서 성공적인 2006년 세계핵의학회 학술대회(2006년 10월 22∼27일) 개최를 위한 조직재정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명철 세계핵의학회 회장을 비롯해 각 분과위원회 조직위원장 및 위원 32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2006년 세계핵의학회 학술대회를 1년 10개월 남은 시점에서 세계핵의학회의 조직을 재정비하고, 조직위원회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철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본부 운영과 학술대회 준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계핵의학회 본부로서의 역할과 2006년 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역할을 분리시키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따라서 2006년 세계핵의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에 정수교 교수(가톨릭의대)를 새롭게 위촉하고 협력활동 강화를 위해 복수 사무총장제도를 도입, 김종순 원장(방사선보건연구원)이 사무총장으로 임명됨으로써 정준기 교수(서울의대)와 함께 2인 사무총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한편 세계핵의학회 2006년 조직위원회는 △위원장=정수교(가톨릭의대) △사무총장=정준기(서울의대), 김종순(방사선보건연구원) △재무=이종두(연세의대) △학술=김병태(성균관의대) △간행=김창근(원광의대) △전시=손형선(가톨릭의대) △행사=이성용(가톨릭의대) △홍보=홍인수(연세원주의대) △국내협력=김성훈(가톨릭의대) △핵의학기술위=조규진(서울대병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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