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게 감사와 미소로
상태바
고객들에게 감사와 미소로
  • 한봉규
  • 승인 2008.09.22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병원 영상의학과 실장 정인성 씨.
"병원의 주인은 원장님도, 직원도 아닌 바로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한 고객 모든 분들이 주인인 만큼 그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보여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안양우리병원 영상의학과 실장 정인성(34)씨.

최신장비가 있어도, 최고의 의료기술이 있어도 고객이 없다면 병원의 존재가 아무 의미 없듯이, 비록 고객 한분 이라도 항상 정성을 다해 성심성의 껏 감사의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해 모시는 것이 병원인의 당연한 자세임을 새삼 깨우쳐 본다는 정 실장.

"첫 이미지와 첫 인상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듯이 저희들은 특히 신생병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에 조금의 어긋남도 없도록 고객친절서비스는 물론 병원 이용에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도 없도록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정 실장은 고객의 행복과 만족은 바로 나의 기쁨이자 병원의 기쁨인 만큼 고객을 향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에 영상의학과가 앞장설 것임을 이번 기회에 굳게 약속해본다고.

관절전문병원의 특성에 맞게 최신 MRI와 CT 및 골다공증 검사 장비를 통한 정밀진단은 물론 유방, 갑상선 전문클리닉에서의 유방 X-RAY 장치 및 초음파 검사와 더불어 최고의DR장비를 갖추고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며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일선의 실무담당자로서의 역할에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느껴본다는 정 실장.

"어느 직장이나 다 그렇듯이 직장생활이 즐겁고 만족해야 외부고객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다."고 말하는 그는 " 그런 의미에서 서로를 위하고 돕는 늘 화기애애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한 부서를 만들어 가는 데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영상의학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모두가 굳게 다짐 드려본다.

항상 한정되고 정해진 작은 공간생활에서 오는 피곤함과 체력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평소 마라톤을 즐겨한다는 정 실장은 또한 가족과 함께 건강마라톤도 자주하며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와 정을 나누며 시원한 호프 한잔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