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전용 신개념 사이트 등장
상태바
의사전용 신개념 사이트 등장
  • 김명원
  • 승인 2005.01.17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먼 커뮤니티 실현
의사들을 위한 의사전용 포탈 사이트가 새롭게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0만 의사와 의대생들의 휴먼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최근 사이트를 정식 오픈한 "아임닥터(www.iamdoctor.com)"가 바로 그 것.

대망의 2005년 새해 시작과 함께 문을 연 "아임닥터(iamdoctor.com)"는 대한민국 의사들은 물론 의대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이 사이트는 일단 다양한 내용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커뮤니티"가 마련해 놓고 있어 의사 회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의사와 여의사, 의대생으로 커뮤니티를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각자의 공통된 영역에서 친근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회원으로 가입하면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미니홈피"를 직접 만들어 운영할 수도 있고, "클럽" 활동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아임닥터 닥터론"을 통해 금융대출과 컨설팅, 증권·부동산·보험 등 재테크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는 물론 각 분야별 의학지식과 개원 및 병의원 신·증축에 필요한 내용도 제공된다.

"아임닥터(iamdoctor)"의 또 다른 매력은 보건의료 최신뉴스부터 일반뉴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는 것.

보건의료계 소식 중 이슈가 되는 중요한 사항이나 의사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특별기획을 추진해 자세한 내용을 추가로 전달한다.

이밖에도 "신문고 제도"를 운영, 회원들이 궁금해하거나 알고 싶어하는 사항을 파악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억울한 피해사례가 있다면 다방면으로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한다.

특히 보건의료계의 중요한 사안은 회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의사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사 회원들이 의료계의 여론 형성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한다.

아임닥터 관계자는 "아임닥터는 의사 6명이 주주로 참여하신 만큼 철저하게 의사들 편에 서서 사이트를 운영할 것이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에 귀기울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영 방침을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의사와 의대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가입해 아임닥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리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임닥터(iamdoctor)"는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한올제약과 함께 "BTXA주 할인판매" 이벤트(1월 17일까지)를 개최하며, 아임닥터 홈페이지 버그를 찾는 회원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아임닥터 버그를 찾아라!!"행사도 마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