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아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마련
상태바
제일병원, 아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마련
  • 정은주
  • 승인 2008.05.14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지난 8일 소아청소년과 새단장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공연을 마련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에서 진행된 1부행사에선 아이들이 만화 속 캐릭터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이벤트를 비롯해 삐에로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

이어진 2부 공연에는 신문지로 만든 춤추는 인형, 깡통으로 만든 로봇 등 다양한 재활용 인형들이 등장해 재활용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주는 어린이 줄 인형극 ‘띠용이의 동화나라 환경캠프’를 상영,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공연 후 진행된 다과시간을 이용해 목정은 원장은 “병원을 방문한 모든 어린이들이 앞으로 씩씩하고 튼튼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제일병원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제일병원은 모든 진료 환경 및 시스템을 영유아 눈높이에 맞게 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대학병원급에서는 드물게 소아청소년과 진료공간을 디자인 중심의 대대적 리모델링 공사를 완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