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관심과 사랑 나누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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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관심과 사랑 나누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8.04.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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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상담간호사 박미영 씨.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상담과 관련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고객친절서비스의 기본 마음가짐 이기도 합니다."한길안과병원 라식센터 상담간호사 박미영(29)씨.

시력교정을 위해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라식 상담 및 라식 센터의 이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상담과 간호업무를 통해 고객에게 눈의 중요성과 안경을 벗는 그 의미 이상의 기쁨을 알리는 데 나름대로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는 박 간호사.

"시력교정은 무엇보다도 본격적인 수술에 앞서 사전에 행하는 기본상담과 정확한 검사가 선행되어야 만 건강하고 안전한 눈을 유지 할 수가 있다."고 말하는 그녀는 "그런 의미에서 저 또한 고객에게 보다 맑고 보다 밝은 눈을 선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 상담과 각종 간호업무에 조금의 게을림도 없도록 맡은 임무에 충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매번 느끼는 상황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눈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아 본다고.

병원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병원 문을 나설 때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병원을 이용했으면 하는 것이 병원직원으로서의 작은 바람임을 밝히는 그녀는 이러한 고객친절서비스에 자신 또한 작은 보탬과 도움이 되는 병원인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 할 것을 굳게 다짐.

고객들과의 많은 만남을 통해 고객들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순간이 간호사로 느끼는 또 다른 보람된 때임을 말하고 싶다는 그녀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한 단계 수준 높은 질 높은 의미의 의료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좀 더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상담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공부하는 간호사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려본다고.

항상 밝고 즐거운 표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상하고 설명 잘하는 간호사로 소문이 자자한 박 간호사는 실력과 능력 있는 간호사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고객들에게 인간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정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참 다운 간호사가 될 것을 굳게 다짐.

뮤지컬 관람과 독서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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