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 매출급감 사실과 달라
상태바
노바스크 매출급감 사실과 달라
  • 박현
  • 승인 2005.01.10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화이자, 뉴스레터 통해 밝혀
한국화이자는 최근 노바스크의 매출이 급감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러한 수치는 노바스크 전체 매출이나 시장동향을 대표하지 않으며 노바스크의 매출이 급감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뉴스레터를 통해 밝혔다.

또 일부 수치로 전체시장을 평가해서는 안되고, 좀 더 객관적인 수치에 근거한 시장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노바스크는 지난 15년간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유사 염류제품 출시 이후에도 의사와 환자의 확신 속에 처방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유사 염류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은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증거로 입증돼야 할 것이며 지난 15년간의 우수한 강압효과와 심혈관질환 예방효과, 안전성에 대한 증거를 보유한 것은 베실산암로디핀인 노바스크 뿐이라고 주장했다.

한국화이자는 가격과 관련해서도 노바스크가 오리지널 신약이기 때문에 약가가 비싸고 유사 염류제품은 비용절감효과가 뛰어나다는 주장도 있지만 너무 단편적인 해석일 수 있다며 노바스크와 유사 염류제품의 비용차이는 연간 1∼2만원대 불과하며 그 중 실제 환자 부담은 30%에 지나지 않아 환자의 의료비 절감효과에 대해 과장된 해석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