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독아벤티스 전무-학술담당으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은 이일섭(48세) 前 한독아벤티스 중앙연구소장 겸 의학담당 전무를 1월1일부로 학술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일섭 부사장<사진>은 GSK 한국법인의 제약 및 백신분야 학술업무를 총괄 담당하게 된다.
이일섭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병원에서 소아과 수련을 받았으며 미국 코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임상약리학 연수를 마친 후 한독아벤티스에서 학술 및 연구분야 담당 전무로 일해오면서 업계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이일섭 부사장은 현재 한국제약의학회 회장 및 대한임상약리학회 교육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GSK는 이일섭 부사장이 지난 20년간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겪어 온 국내제약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리더십을 통해 GSK 학술업무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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