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업체 메디칼스탠다드 미국에 300만달러 수출
상태바
PACS업체 메디칼스탠다드 미국에 300만달러 수출
  • 최관식
  • 승인 2005.01.05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해외시장 확대 총력, 500만달러 수출 목표
국내 PACS(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 전문업체인 ㈜메디칼스탠다드(대표이사 최형식, www.medicalstandard.com)는 최근 미국 SVMT사와 1년간 30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고 1차로 60만달러어치의 소프트웨어를 수출,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5일 밝혔다.

메디칼스탠다드는 지난 연말 RSNA(북미방사선의학회)에서 300여 바이어들과 200만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과 함께 3개 병원과는 현장 계약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또 새로 개발한 웹 기반 RIS제품을 선보여 PACS PLUS 솔루션과 웹 기반 RIS 통합버전에 업계의 관심이 크게 쏠렸었다.

2003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메디칼스탠다드는 활발한 수출을 기반으로 2004년에도 흑자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해외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5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메디칼스탠다드는 미국 PACS 시장 확장을 위해 올 상반기에 미국 지사를 설립, 이를 거점으로 북남미를 비롯한 유럽 PACS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