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미소와 웃음. 고객감동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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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소와 웃음. 고객감동의 첫 걸음
  • 한봉규
  • 승인 2008.03.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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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 외과 수간호사 이순임 씨.
"병원이 지향하는 고객서비스의 이념처럼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봉사정신 그리고 정성스런 마음과 미소 띈 얼굴을 통해 고객감동, 고객감격의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저희 간호사들이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서울양병원(원장 양형규.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4) 외과 수간호사 이순임(41)씨.

최고의 진료 및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사랑의 실천과 함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국내는 물론 동양,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대장항문 전문병원의 위상을 구축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핵심요원이자 고객친절서비스의 선두주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잃지 않고 일하고 있는 양병원 간호사들.

"고객사랑에 대한 서비스 정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아요. 이와 같이 고객은 바로 우리병원의 주인이자 최고의 VIP라는 생각으로 그들의 작은 불편불만 사항에도 항상 귀를 기울이는 자세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다"는 이 간호사는 고객감동의 실현은 결코 대단하거나 거창한 운동이 아닌 직원들 각자의 평소 작은 웃음과 미소에 있음을 이번에 다시 한번 일깨우고 싶다고.

외부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의 제공과 표현은 우리와 같은 내부고객들 각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만족하고 즐거운 일터가 조성 될 때 실천 될 것임을 확신한다는 그녀는 그런 의미에서 원장님을 비롯한 병원 측의 각별한 직원사랑 또한 고객친절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더 한층 배가하는 힘이 되고 있음을 이번 기회에 깊이 감사.

전문병원의 명성답게 항상 많은 고객들로 인해 다소 피곤도 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병원을 찾아주시는 소중한 고객 한분 한분에 대한 정성스런 친절서비스 정신만큼은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 자세로 일해왔다는 이 간호사의 간호서비스 철학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

완벽하지는 않지만 고객위주, 고객제일주의의 병원경영을 통해 병원의 모든 경쟁력을 높히고 세계적인 전문병원의 한 축을 만들어 가는 데 자신의 역할이 작은 보탬과 도움이 된다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라는 이 간호사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존경을 받는 병원의 성실한 한 직원으로서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공부하고 노력하는 간호사가 될 것을 굳게 약속해본다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입가에 웃음과 미소를 달고 다닐 정도로 늘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고객들과 직원들로부터 수호천사를 실천하는 간호사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집안일과 직장업무를 병행하다보니 여유가 없지만 글로벌화에 부응하는 병원의 위상에 발맞추어 영어회화를 듣고 배우며 자신의 발전은 물론 병원의 발전도 기원해 볼 때가 가장 의미 있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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