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김안과병원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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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김안과병원 시무식
  • 박현
  • 승인 2005.01.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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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전진과 도약 다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산하 건양대학교병원(원장 이영혁)과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을유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각각 시무식을 갖고 힘찬 전진과 도약을 다짐했다.

건양대학교병원은 오전 8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이영혁 원장을 비롯한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 이명수 부총장, 황복주 기획연구처장, 김인회 학사관리처장, 김용하 학사관리부처장과 교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및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건양대병원만의 특화된 서비스인 "OUR서비스"를 전교직원이 선서하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희망찬 한해를 다짐했다. 또한 모범부서와 친절교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신년교례회에서는 교직원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며 한해의 복을 기원했다.

이영혁 건양대학교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창조적인 마인드로 새롭게 도전한다면 혼란스러운 의료환경 속에서 위기가 바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새해에는 교직원들의 역동적인 자세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호신뢰와 협력으로 활기가 넘치는 병원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김안과병원은 오전 8시 병원 강당에서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05년을 도약의 한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순현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의료환경이 좋지 않고 의료계가 위기라고 하지만 이미 충분한 기본을 다진 우리 병원은 오히려 올해를 새로운 도전의 해로 삼고 있다”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보상을 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병원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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