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약국에서만 판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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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약국에서만 판매키로
  • 최관식
  • 승인 2005.01.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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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약사회 간부 만나 약국 경영 적극 지원 약속
박카스 슈퍼마켓 판매가 동아제약의 허가신청 자진취하로 무산됐다.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은 의약외품으로 허가 신청한 박카스-S를 자진해서 취하하기로 하고 최근 취하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접수시켰다.

동아제약은 허가 자진취하에 앞서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에게 그 뜻을 전하는 한편 12월 30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약사회 임원과 허가 취하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앞으로 약사회와 약국의 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약사회 원희목 회장과 하영환 상근이사(약국이사), 박인춘 상근이사(재무이사), 신현창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제약 김원배 대표이사와 강정석 전무, 박선근 전무, 이원희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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