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11일간 집체교육 등 충실한 태준인 양성과정 거쳐
태준제약(회장 이태영)은 최근 본사 대강당에서 2005년 공채 신입사원 사령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태영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각을 바꿔 희망과 목적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면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성장과 생존 전략은 앞서가는 경영전략이며, 이 가운데 끊임없이 학습하고 자신에게 맞는 노하우를 개발하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태준제약"이라는 하나의 기틀을 만들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배출한 신입사원은 지난 11월 공채에서 1천50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선발, 지난 15일부터 10박 11일간의 집체교육을 갖고 회사업무를 해 나가는데 필요한 약리·약물지식 및 MR 디테일 능력 배양과 함께 충실한 태준인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과정을 거쳤다.
한편 태준제약은 RSNA(북미방사선의학회)를 비롯한 해외 전문학회에 적극 참가하는 등 공격적 경영을 펼쳐옴은 물론 전 의약품 생산공정을 미국 FDA 기준에 맞게 cGMP공장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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