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학회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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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학회 추계학술대회
  • 박현
  • 승인 2004.12.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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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50명 참석, 최신지견 발표
대한 IMS학회(회장 이상철 서울의대 교수ㆍ사진)는 19일 가톨릭의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200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가장 안 아픈 치료와 가장 아픈 치료(혜민병원 통증클리닉 안재석·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연부조직 재생에 필요한 Bioelectrical Activity(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 만성통증센터 안강) △새로운 IMS 포인트(안강) △두통의 봉독요법(안강) △만성통증 치료에서 효과적인 기능성 식품의 실제적 처방(서울의대 가정의학교실 조비룡) △견관절을 중심으로 한 근골격계 초음파진단(연세정형외과 김광해·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방인걸)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수근관증후군에서 중재적 신경근 치료술의 효과(울산동강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영진) △중재적 신경근치료술 후 발생한 경막외 농양(이영진) △갑자기 발생한 장딴지 저린감을 주소로 내원한 43세 여성-1번 천추 신경병증(서울대 가정의학과 노지훈) △경부 신경근병에서의 근육내 자극술의 치료효과(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지현) △테니스 엘보의 치료에 있어 Long Needle에 의한 자극법(명가정의학과 이규명) △편평등 자세에 동반된 가성 제5요추 신경근병에서 Gunn`s IMNS의 효과(경경수정형외과 김경수) 등에 대한 증례보고가 있었다.

한편 IMS 치료법은 대학병원 및 개원가에서 시술해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통증 치료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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