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의 의사가 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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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의 의사가 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7.08.24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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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연세병원 정형외과 과장 최진태 씨.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환자들은 의사의 자세한 설명은 물론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더 중요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또한 고객들의 질병치료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위한 노력에 한발 더 다가가는 의사가 되도록 힘쓸 것을 약속드려봅니다."신촌연세병원 정형외과 과장 최진태(45)씨.

최상의 경험을 쌓은 전문 의료진들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전문화, 특화된 21세기 형 최첨단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수지접합 및 수부재건분야의 국내최고의 전문병원을 자랑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는 신촌연세병원의 정형외과팀.

최 과장은 "최근 들어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곳곳에서 일어나는 응급상황 중에서 특히 손이나 발가락 절단과 같은 뜻하지 않은 사고가 많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이러한 환자들은 무엇보다도 출혈을 막고 절단 부위를 식염수로 깨끗이 씻은 다음 수지접합 전문병원을 찾아가는 일이 급선무"임을 밝히며 환자들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 할 것을 각별히 주문.

나름대로 이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는 그는 위험에 처한 환자들을 치료하다보면 어려움도 있지만 다행히 수술경과가 좋아 손상된 부위가 제 기능을 회복해 환자들이 웃는 모습을 볼 때가 의사로서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순간임을 밝히고 싶다고.

그는 "자신이 배운 모든 능력을 다 쏟아내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의사의 본분이겠지요. 인간의 생명만큼 중요한 것이 없듯이 모든 환자 한분 한분의 고귀한 생명 지킨다는 소명 의식을 갖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 의사가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이번 기회에 굳게 약속 드려본다"며 의사로서의 정도를 지켜나가는 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마음 속으로 한번 더 다짐.

평소 환자들로부터 실력과 함께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의사로 소문이 자자한 최 과장은 매일 매일 적지 않은 환자들로 외래가 늘 바쁘지만 자신을 찾아온 환자들을 대하며 진료상담 외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때가 또 다른 만족. 자전거 타기. 골프 .드라이브 즐기기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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