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미풍양속 살아있는 사회 지향 차원에서 마련
명인제약이 "효"를 주제로 한 대대적인 부모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부모사랑 효 캠페인"은 트로트 가수 송대관, 태진아편을 비롯해 총 8편으로 구성, 각 캠페인마다 효도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효도를 권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효도는 작은 관심에서부터..."편의 경우 일상에서 자칫 잊고 지낼 수 있는 부모님께 미안함과 고마움을 얘기하는 형식으로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마지막 대사는 부모님께 안부인사라도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강한 여운을 남긴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명인제약이 이처럼 대대적인 "부모사랑 효 캠페인"을 펼치는 배경은 브랜드 알리기 광고가 우선인 제약업계에선 흔치 않은 일. 명인제약은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미풍양속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간 "이가탄" 광고를 통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명인제약은 이번 "부모사랑 효 캠페인"을 장기 기획 시리즈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