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프로그램 e-헬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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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프로그램 e-헬스 오픈
  • 박현
  • 승인 2004.12.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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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경희사이버대학교 공동 개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朴健雨)는 국민들의 노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대학의 사회기여 활성화 차원에서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인터넷 프로그램인 e-health 프로그램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13일) 오픈했다.

노년층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중장년층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e-health 프로그램은 경희의료원 의료진과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콘텐츠개발팀이 함께 개발한 온라인 건강프로그램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인터넷을 통해 건강상식 및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노화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상담, 운동요법, 자가진단 등 모든 강좌에 경희의료원 전문들이 직접 참여해 강좌가 진행됨으로 내용이 믿을 수 있고,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박건우 총장은 “요즘 떠오르는 이슈 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시점에서 경희의료원과 함께 노화예방에 대한 12가지 프로그램을 1년간 연구해 개발했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뇌졸중, 치매, 고혈압, 오십견, 퇴행성관절염, 요통, 골다공증, 불면증, 남성갱년기, 여성갱년기, 위암, 대장암에 대해 페이퍼수준의 콘텐츠가 아닌 동영상, 그래픽, 3차원 도표, 캐릭터 등으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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